난...

글 모 음/좋은글Or시 | 2005. 1. 19. 14:16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널 점점 사랑할수록 불안해
어디론가가버릴까봐..
사라져버릴까봐..
널 내안에 가둬놓고싶은데
나의욕심만가득차게되버릴까봐..
너무 걱정되고 불안해
이러면안된다는거 알면서
난 널믿는데널믿고싶은데
맘한쪽에서는 진짜일까하는생각도든다
이런나 너무 우습지않니?
점점 내자신이 변해버릴까봐 걱정되고 내가 너무무섭다
이런게 내심리라면
그심리 다시다깨버리고 다시만들고싶어
그리고 난널못믿는게아니야..
못믿게만만들지않으면
난 니가어떤말을하든 다머든지 믿는아이거든
그러니깐 이런나 ..이런내자신 나로서는
화가나고 내가 정말 병신같지만
그래도 이런내모습좀이라도 봐주고 좋아해줘서
고마워..앞으론 사랑한다는말보다..
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될지도모르겟다
너처럼.....♡

P.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.
메일주소 : maknae (골뱅이) 아웃룩(outlook) . com 입니다.
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. (__)+



 

블로그 이미지

막내

세상속 이야기, 연애, 에티켓, 좋은글 등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.

카테고리

전체보기 (757)
글 모 음 (687)
동 영 상 (14)
컴퓨터관련 (8)
휴대폰관련 (25)
생활노하우 (10)
기 타 관 련 (13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