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기, 조기 들쑤셔 '껀수' 만드는 비법
글 모 음/연애학개론 |
2005. 2. 18. 09:28
외로운 내 솔로 인생, 이제 벗어나고 싶어. 이젠 적극적으로 남잘 찾아 나설테야. 근데 남잘 만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지? 요기, 조기 들쑤셔 '껀수' 만드는 비법.
▷ 폭탄창고?? 킹카창고..???
주변을 휘휘~ 둘러봐. 어디에 가야 남자가 많을까. 동호회? 동창회? 아님, 교회? 어디라도 남자가 많은 곳은 꼭꼭 참석해야 해. 동호회라면 꽃꽂이, 뜨개질 같은 거 말구 자동차 동호회라든가 야구 팬클럽이라든가 암튼 남자가 주로 모이는 곳이어야 해. 시간 아끼지 말고 말야.
단, 첫눈에 확~ 들어오는 남자가 당장에 없어도 대범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해. 한 두 번 나가보고 폭탄창고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지.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해. 글구 그런대로 봐줄만한 남자라도 찾아놓으면 그 남자를 통해 다른 멋진 남자를 찾을 수도 있는 거야.
▷ 앉으나서나 대책회의
짝이 없는 친구끼리 모여 대책회의는 꼭 해야 해.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잖아? 그 중에 수완 좋은 친구를 통해 그룹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고 말야. 대책회의는 정치권만 하는 게 아니라구!
▷ 앤있는 여친 볶고 또 볶기
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. 이왕이면 잘 나가는 친구를 괴롭혀야 해. 친구는 끼리끼리 뭉치는 거 알지? 여자친구의 괜찮은 앤을 탐색해야 그 친구들의 퀄리티도 높은 법이야. 그리고 평소에 친구의 앤에게 잘 보여야 해. 정말 괜찮은 자신의 친구에게 정말 괜찮은 당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말야.
▷ 과장님도 부장님도 다 내편.
직장인이라면 상사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는 거 어때? 좋은 상사라면 부하직원의 평생이 걸린 부탁을 외면하진 않을 꺼야. 또 그런 상사라면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을 포진하고 있는 게 분명할테구. 그걸 몰랐지?
▷ 내숭! 소심! 누가?? 내가???
'언젠가는 인연을 만나겠지, 저 하늘 아래 어디에 내 짝이 있을까?' 이딴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 때려 쳐.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다간 좋은 남자는 남에게 다 뺏긴다구.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내숭이나 소심함 같은 건 이제부터 떨쳐버리는 거야.
▷ 머리부터 발끝까지..
반짝반짝 맨날 헤진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, 맨 얼굴, 모자 푸욱~ 패션 아냐? 힙합이 유행이더라도 제발 여성스럽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하구 다녀. 구질구질한 건 남자들도 싫어한다구. 입장 바꿔 생각해봐. 덥수룩한 턱수염, 꼬질꼬질한 군복바지(?), 다리지 않은 남방 차림의 남자라면 좋겠어? 아님, 당신이 남자라면 예쁜 종아리 한 번 안보여 주는 여자, 뾰족 구두 한 번 안신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겠어? 쯔쯔쯔~
▷ 폭탄창고?? 킹카창고..???
주변을 휘휘~ 둘러봐. 어디에 가야 남자가 많을까. 동호회? 동창회? 아님, 교회? 어디라도 남자가 많은 곳은 꼭꼭 참석해야 해. 동호회라면 꽃꽂이, 뜨개질 같은 거 말구 자동차 동호회라든가 야구 팬클럽이라든가 암튼 남자가 주로 모이는 곳이어야 해. 시간 아끼지 말고 말야.
단, 첫눈에 확~ 들어오는 남자가 당장에 없어도 대범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해. 한 두 번 나가보고 폭탄창고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지.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해. 글구 그런대로 봐줄만한 남자라도 찾아놓으면 그 남자를 통해 다른 멋진 남자를 찾을 수도 있는 거야.
▷ 앉으나서나 대책회의
짝이 없는 친구끼리 모여 대책회의는 꼭 해야 해.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잖아? 그 중에 수완 좋은 친구를 통해 그룹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고 말야. 대책회의는 정치권만 하는 게 아니라구!
▷ 앤있는 여친 볶고 또 볶기
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. 이왕이면 잘 나가는 친구를 괴롭혀야 해. 친구는 끼리끼리 뭉치는 거 알지? 여자친구의 괜찮은 앤을 탐색해야 그 친구들의 퀄리티도 높은 법이야. 그리고 평소에 친구의 앤에게 잘 보여야 해. 정말 괜찮은 자신의 친구에게 정말 괜찮은 당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말야.
▷ 과장님도 부장님도 다 내편.
직장인이라면 상사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는 거 어때? 좋은 상사라면 부하직원의 평생이 걸린 부탁을 외면하진 않을 꺼야. 또 그런 상사라면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을 포진하고 있는 게 분명할테구. 그걸 몰랐지?
▷ 내숭! 소심! 누가?? 내가???
'언젠가는 인연을 만나겠지, 저 하늘 아래 어디에 내 짝이 있을까?' 이딴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 때려 쳐.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다간 좋은 남자는 남에게 다 뺏긴다구.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내숭이나 소심함 같은 건 이제부터 떨쳐버리는 거야.
▷ 머리부터 발끝까지..
반짝반짝 맨날 헤진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, 맨 얼굴, 모자 푸욱~ 패션 아냐? 힙합이 유행이더라도 제발 여성스럽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하구 다녀. 구질구질한 건 남자들도 싫어한다구. 입장 바꿔 생각해봐. 덥수룩한 턱수염, 꼬질꼬질한 군복바지(?), 다리지 않은 남방 차림의 남자라면 좋겠어? 아님, 당신이 남자라면 예쁜 종아리 한 번 안보여 주는 여자, 뾰족 구두 한 번 안신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겠어? 쯔쯔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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